공지사항
2018년도 빈용기 회수·반환 우수사례 공모전 성료 수상자 104개소 선정, 12.6일 시상식 개최 |
◇ 빈용기 재사용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빈용기 회수‧반환 관련 기업 및 종사자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 개최 ◇ 우수사례 104개소 선정 - 총 1억2,600만원 상금 시상 - 생산자 4개소, 도매 40개소, 소매 60개소 - 4개 부분 시상(각 부문별 대상 1, 최우수상 10, 우수상 15) *부문 : 1. 선별 및 보관, 2. 회수 및 반환, 3. 홍보 및 교육, 4. 제도 안정화 및 기여 *대상 수상자(4) : 한충현((주)맥키스컴퍼니), 이가형(씨유 평택합정중앙점), 홈플러스 부천상동점, (유)대성종합주류 |
□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(이사장 정회석, 이하 유통지원센터)는 12월6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지난 9월1일부터 실시한 ‘2018년 빈용기 회수‧반환 우수사례 공모전’(이하 공모전) 개최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 수상자 104개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.
ㅇ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유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빈용기보증금병을 취급하는 생산자, 도매업자, 소매업자를 대상으로 평소 빈용기 회수․반환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이바지한 사례들을 4개 부문별로 선별 및 보관, 회수 및 반환, 홍보 및 교육, 제도 안정화 및 기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관련업계에 공유하므로서 빈용기 회수․반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였다.
□ 공모전은 지난 9월1일부터 10일31일까지 2달간 접수가 진행되어 245개사에서 444건이 접수되었으며, 서류심사와 현장심사,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104개소의 우수사례 업체를 선정하였다.
*공모전 참가는 부문별 중복 신청 가능
ㅇ 수상자는 총 104개로 4개 부문 각 26개가 선정되었으며, 시상은 대상 4개(환경부장관상), 최우수상 40개(유통지원센터 이사장상), 우수상 60개(유통지원센터 이사장상)가 시상되었다.
*부문 : 1. 선별 및 보관, 2. 회수 및 반환, 3. 홍보 및 교육, 4. 제도 안정화 및 기여
ㅇ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▲ 선별 및 보관 부문 한충현((주)맥키스컴퍼니), ▲ 회수 및 반환 부문 이가형(씨유 평택합정중앙점), ▲ 홍보 및 교육 부문 홈플러스 부천상동점, ▲ 제도 안정화 및 기여 부문 (유)대성종합주류가 선정되었다.
□ 우수사례로는 (생산자) 야외 장기보관 문제점과 빈용기 반환 검수방법을 개선 사례, (소매점) 편의점 본사 물류 배송 대행업체의 빈용기 배송수당 지급을 협의하여 주류 판매량 대비 약 10배의 빈용기를 회수한 사례, (소매점) 점포 곳곳에 포스터와 전단지, 대형보드 등 홍보물을 비치하여 고객들의 빈용기 반환 참여에 노력, (도매점) 거래처 소매점의 빈용기 반환 인식 전환을 위해 자체 안내문 제작 및 배포, PDA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.
* 공모전 신청은 기업 또는 개인 모두 가능
□ 이날 12월6일 공모전 시상식은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하였으며, 공모전 경과보고, 대상수상자 우수사례 발표, 그리고 104명에 대한 상장수여, 공모전 우수사례 보드 관람 식순으로 진행되었다.
□ 유통지원센터는 금년 10월에 ‘16~‘17년 빈용기 회수‧반환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,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빈용기 회수‧반환 우수사례 또한 관련 업계에 널리 공유하고 빈용기 회수 및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