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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제목 [환경부]2021 P4G 서울 정상회의준비위원회 개최 시상내역 1,139
시상내역 2021-03-11 글쓴이 한국폐기물협회
시상내역

▷ 정상회의 비대면 개최 결정에 따른 준비현황을 점검하고, 국제사회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서울선언문(가칭) 채택 등 논의

 

□ 환경부(장관 한정애)와 외교부(장관 정의용)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'2021 P4G 서울 정상회의'에 대한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3월 10일 오후 외교부(서울 종로구 소재)에서 개최했다.   

        ※ P4G(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)는 전 세계 공공·민간 기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(SDG)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창구로 우리나라,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, 매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

        * P4G 정상회의 공식 명칭 : 2021 P4G 서울 정상회의 

        * 알기 쉬운 우리말 명칭 :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

 

○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공동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양 부처 장관의 공동위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렸다. 

※ 준비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환경부장관과 외교부장관을 포함한 14개 관계부처 차관(보)급 당연직 위원 16명과 관련 기관, 시민사회, 기업 등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

 

○ 이날 회의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'2021 P4G 서울 정상회의'의 전반적인 준비현황, 각 부처 기본·특별 세션별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,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.

 

□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"P4G 정상회의는 기후·환경 분야에서 우리 나라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"라면서, "비대면 정상회의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"라고 하였다.

 

□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"탄소중립이 국제사회의 새로운 질서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, 이번 P4G 정상회의를 통해 보다 강화된 우리의 기후행동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해야 한다"라면서, "P4G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계부처들과 함께 힘쓰겠다"라고 말했다.

 

□ 유연철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은 △'2021 P4G 서울 정상회의' 준비현황, △기본 및 특별세션 추진 계획안 등을 보고했고, 참석자들은 P4G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눴다.

 

□ '2021 P4G 서울 정상회의'는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최초의 다자환경정상회의이며, 이번 준비위원회는 정상회의 비대면 개최에 따른 준비현황, 주제별 세션 구성 방식, 서울선언문(가칭) 등의 결과물에 대해 논의했다.

※ '2021 P4G 서울 정상회의'는 당초 2020년 6월 29일, 30일간 개최 예정이었으나,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5월 30일, 31일로 연기

 

○ 준비위원회는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됨에 따라 가급적 많은 정상이 참석하는 가운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이뤄질 수 있는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. 

 

○ 개별 세션은 일부 대면과 영상회의를 접목(하이브리드)한 방식으로 P4G 5개 중점분야(물, 에너지, 농업/식량, 도시, 순환경제)를 논의할 예정이며, 이외에도 미래세대, 녹색금융 등 다양한 주제*를 다루는 특별세션이 마련된다.

* 미래세대, 탄소중립실천, 녹색기술, 해양, 생물다양성, 비즈니스 포럼, 산림, 그린뉴딜, 녹색금융 등

 

○ 이밖에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참여국의 기후행동 의지를 담은 서울선언문(가칭)이 채택될 예정이다.

 

붙임  P4G 개요.  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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