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2.5.18
경기도 화성시(111.9%), 서울시 강서구(107.3%) 매립용량 초과
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5월 15일 기준, 생활폐기물 매립총량제 대상 59개 지자체 중 18개 지자체가 할당량의 50%를 이미 초과하였으며, 이중 경기도 화성시(111.9%), 서울시 강서구(107.3%)는 이미 할당량을 초과하였다고 밝힘
- 경기도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신규입주, 서울시 강서구는 마곡지구 신규입주로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
공사는 2026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매년 5%씩 매립량을 줄이기로 3개 시도가 합의한 매립총량제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, 올해도 2018년 매립량의 82% 수준인 578,907톤이 할당됨. 연말까지 매립용량 초과 지자체에 대해서는 초과량에 따라 120~200%의 가산금과 5~10일의 반입정지 벌칙이 부과됨
첨부: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보도자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