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호주]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를 위한 국가 계획 발표('21.3.4)
호주정부는 3월 4일 플라스틱폐기물 관리와 관련 향후 10년 동안의 목표를 설정하는 국가 최초의 플라스틱 폐기물 전략을 발표함
호주는 2018~2019년 기준 340만톤의 플라스틱을 사용(연간 소비량 중 100만톤이 일회용 플라스틱)하였으며, 발생되는 폐기물의 84%를 매립, 재활용은 13%에 불과하다고 함
해당 전략은
- 혼합플라스틱 폐기물 수출 규제(2021.7)
- 가공되지 않은 단일 폴리머 또는 수지 폐기물 플라스틱 수출 규제(2022.7)
-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기술의 분해성 플라스틱 포장 제품 단계적 사용중단(2022.7)
- 발포폴리스티렌(EPS) 충전 또는 성형포장재(2022.7), 식음료 용기(2022.12) 단계적 사용중단
- PVC 포장 라벨 단계적 사용 중단(2022.12)
- 슈퍼마켓 제품의 80% 이상 재활용 라벨 표시(2023.12) 등의 2030년까지의 전략목표 포함
※ 관련 보도
joing media release: National plan to tackle plastic waste(2021.3.4, 호주 정부 언론보도실)
※ 관련 자료(한국폐기물협회 홈페이지-자료실-해외자료)
- 국가 플라스틱 계획 2021(National Plastics Plan 2021)